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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문집

둔굴재 2010. 2. 1. 21:29


 <장부인실기>, <정일당집>, <동국규방옥설>. <삼의당 김부인유고>. <소파여사시집>. <의유당일기> 둔굴재소장.


강순임(1903~1959) <화은당실기> 대한증산선불교회본부. 1960.  둔굴재소장.


이봉선 <봉선화>, <구소 한시집(2013)>, <한국의 한시 90, 최송설당, 오효원 시선(2008)>,  ,<여류명사삼십인선집(1953)>


         <최송설당집(2005)>, <소파여사시집(2017)>


   <정부인안동장씨실기>. <정일당집>.  <동국규방옥설>. <삼의당김부인유고>. <소파여사시집>. <의유당일기>.  <윤지당일고>. <송설당집> , <봉선화>, <화은당실기> 등이 있다. 삼의당고는 조선시대 한 마을에서 한날 한시에 태어나 18세에  부부가 되어 평생을 서로 깊이 사랑하면서 아름답게 산 부부가 있다. 담락당 하립과 부인인 삼의당 김씨(1769~1823). 이들은 18세의 신혼 첫날 밤에 주옥같은 시로 서로의 사랑을 고백한다. 신랑은 신부를 "꽃같은 임이 왔다."고 반기고, 신부는 "우리 임과 마주 앉으니 세상의 영욕도 필요 없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