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사랑한 이태백 이야기
이태백(701~762)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채석산은 안휘성(安徽省) 당도현(當塗縣)에 있다. 채석산 아래 채석기(采石磯)에서 이백이 술 취하여 뱃놀이하다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유전백(劉全白)의 <당한림이군갈기(唐翰林李君碣記)>에 의하면 이백은 병으로 죽었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이백이 술과 달을 사랑한 나머지 생겨난 전설일 것이다.
이태백집
둔굴재 공벽
달을 사랑한 이태백 이야기
이태백(701~762)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채석산은 안휘성(安徽省) 당도현(當塗縣)에 있다. 채석산 아래 채석기(采石磯)에서 이백이 술 취하여 뱃놀이하다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유전백(劉全白)의 <당한림이군갈기(唐翰林李君碣記)>에 의하면 이백은 병으로 죽었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이백이 술과 달을 사랑한 나머지 생겨난 전설일 것이다.
이태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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