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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온 편지

둔굴재 2012. 7. 29. 09:07

의성에서 온 편지

 

                              의성 비안 산두

 

                              의성 산운

 

 

  김위창(金渭昌, 1900~?) 독립운동가. 독립만세 시위운동의 군중과 같이 한국독립만세를 외쳤다. 당시 나이는 19세였다.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의 형을 받았다.  본적;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서변동 228번지.

 

                                  비안군

 

1922년 의성 비안 산두 본가로 보내는 김성규의 편지이다. 김성규(金晟圭. 1900~1968) 의 자는 서경(瑞景), 호는 춘고(春皐)로 안동인이다.  병선(炳璇)의 아들이다. 면장, 읍장, 농회장을 역임하였다.

 

                                 김성규의 편지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