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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채五辛菜

둔굴재 2009. 8. 21. 11:06

오신채(五辛菜) 매운맛 나는 식물로 오장의 기를 발산하는 것.

 

진(晉)나라의 주처(周處, 236~297)가 지은 <풍토기(風土記)>에

대산(大蒜) 마늘, 소산(小蒜) 달래, 구채(韭菜) 부추, 운태(雲苔)겨자, 호유(胡荽) 고수풀이라고 했다.

 

나라의 이시진(李時珍)은 <본초강목>에서

총(蔥) 파, 산(蒜) 마늘, 구(韭) 부추, 육호육(蒿여뀌, 개신눈(芥辛嫩)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