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루소(Torso) 높이 25cm
조각 중에서 토루소(Torso) 는 인체를 해부학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여 머리와 팔다리가 없고 몸통뿐인 조각상이다. 인체 조각 중에서 얼굴을 하게 되면 감상자가 눈을 마주 칠려고 하니 진정한 감상이 방해 될 수도 있다. 팔과 다리도 마찬 가지로 시선을 팔 다리로 빼았길 수 있다. 아주 단순한 것들 만을 가지고 50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 한 작품이 있을 수 있을 까? 생산을 마치고 늘어 진 가슴에는 단단한 힘이 남아 있고 아랫배와 허벅지, 다리에는 건강한 모습이 전달되어 진다.
구릿빛 테라코타 재질에 여성 인체를 건강하게 표현하였다. 싸인이 없어 어느분의 작품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아끼는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