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쇄 曝曬 포쇄(曝曬) 하(夏)나라를 세운 우(禹)임금이 범람하는 황하의 홍수를 다스릴 때 "퍼붓는 빗물로 목욕을 하고 (沐甚雨), 몰아치는 바람에 머리를 빗으면서 (櫛疾風)" 몸을 돌보지 않고 일에 몰두하였다. 때는 가을 이라 장마는 그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한낮에는 빛살이 좋으니, 선.. 카테고리 없음 2009.09.01
벗으로 삼을 만한 다섯가지 벗으로 삼을 만한 다섯가지 벗으로 삼을 만한 지조와 절개있는 다섯가지 식물로는 매화(梅),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 연(蓮)이며, 풍류의 다섯 벗은 도(道)로 사귀는 벗(道友)은 명월(明月), 청풍(淸風), 의(義)로 사귀는 벗(義友)은 고전(古典), 금문(今文), 스스로 와서 사귀는 벗(自.. 카테고리 없음 2009.09.01
수운 최제우 아버지 근암 최옥의 문집 최옥의 근암집(近庵集), 당시에 유명인의 서문은 받지 못하였다. 둔굴재 소장. 최제우의 부친 근암(近庵) 최옥은 장가를 세번 들었다. 첫번째는 근암이 17세(1778년)에 흥해 매곡에 사는 4년 위의 21세 오천 정씨(1758~1797)와 결혼하여 근암이 36세(1797년) 되던 해 병을 얻어 세상을 떳다. 아들하.. 카테고리 없음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