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견례初見禮 폐백幣帛 초견례(初見禮) 폐백(幣帛) 처음 서로 만나볼 때에 예물을 가져가는 것은 신분 차이를 엄격히 하고 만나는 명분을 올바로 세우고, 폐백으로써 그의 진실한 정을 나타내며 존경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물에 있어서 천자는 신에게 바치는 울창주(鬱鬯酒)로 하고, 제후는 장방형으로 한쪽 ..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천자와 제후의 시침(侍寢) 천자와 제후의 시침(侍寢) 천자의 비(妃)를 후(后)라고 하고, 제후는 부인夫人이라고 하며, 대부는 유인(孺人)이라고 하고, 사(士)는 부인(婦人)이라고 하며, 서인은 처(妻)라고 한다. 공(公), 후(侯)는 부인(夫人)이 있고 세부(世婦)가 있고 처가 있고 첩이 있다. 제후는 9명의 여자와 결혼한다..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종묘 제사에 쓰는 제물의 호칭 종묘 제사에 쓰는 제물의 호칭 종묘의 제사에 쓰는 제물은 가장 휼륭하고 아름다운 것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각 제물에 대해서 가장 휼륭한 것으로 그 이름을 삼는다. 예법에 소는 큰 암소 한 마리라는 뜻의 일원태무(一元大武)라 일컫고, 살찐 돼지는 갈기가 굵고 강하여 큰 돼지는 강렵.. 카테고리 없음 2009.08.23